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0/18
너무나 힘든 인생에도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오시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신거 같아요.
토닥토닥!
많이 힘드시고 지치셨죠? 하지만 조금씩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계신거 같아요.
요즘은 몸에 있는 장애만큼 마음의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가족에게 주위 사람에게 아픔을 받으셔서 더 힘드시죠.
아무것도 아닌 제가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누구보다 멋진분이시니 지금부터라도 나를 좀더 바라봐주고 아껴주고 칭찬해주세요.
당신은 지금 그 어떤 사람보다 빛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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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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