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3/02/13
강부원 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야쿠르트 아줌마가 익숙해서 그런지 야쿠르트 여사님도 조금 어색합니다.
픽사베이

아줌마 혹은 아주머니 라는 호칭은 중년의 여성을 부르는 호칭이었습니다. 저희 세대는 성장하면서 그런 호칭에 아주 익숙했었죠. 아무래도 지금 우리의 어머니 세대가 한 참 할머니가 되었지만 결혼을 일찍해서 아줌마라는 호칭에 그냥 익숙했다고 생각합니다. 주부라는 호칭도 있죠.

1# 요즘은 다들 결혼을 늦게 하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하다보니 젊은 세대들이 그 호칭을 싫어하는 것이 보입니다. 조금 예민하긴 합니다. 저는 가급적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님" 이라는 호칭을 쓰고 "선생님" 이라고 부릅니다. 밖에서는 저기요! 여기요! 하고 맙니다. 호칭으로 분란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습관처럼 "아줌마" 호칭을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2# 호칭에 대해서 민감한 사람들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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