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09/02
언제부터인가 감정노동자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으로도 감정노동자를 보호한다고 합니다.

법의 보호는 모든 사람 모든 노동자가 보호 받아야 하는거죠
위의 말은 어쩌면 그동안 노동자중에서 법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한
노동자가 있었다는 것이겠지요?

언제나 법은 차선책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사회생활을
오래 할수록 항상 법이 최우선이 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불편합니다

어찌보면 정치와 행정 그리고 각자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예전부터 서구에서도 부러워 했던 우리만의 전통적으로 훌륭한 많은 제도나 상식을 
무너뜨린 덕분에 욕을 먹는 무책임한 자들이 그 자리를 법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강제규칙을 만들어 버린거죠. 그것이 효과가 그다지 없을건 만든 사람도
알겁니다.

법으로 감정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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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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