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13
드러나게 구김살 없이 맑으신 분들은 
아마도 매일 매일 자신의 마음에 구김을 펴는 작업을 하실거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세상에 그냥 만들어지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고 나길 맑디 맑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느샌가 꾸깃꾸깃 구겨지는 곳이 생기죠.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깔끔하게 계시다면
그건 분명 그 분의 노력이 있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분들이  가까이 있다면  참 행복한 사람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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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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