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9/17
요즘은 활짝 웃거나 소리내어 웃을 일이 거의 없어 어쩌다 웃을려면 입꼬리 끌어 올리기가 힘이든다는 느낌이 듭니다

최근에 소리내서 웃었던 건 제가 쓴  축제 라는글에 리암님이 이어쓰기로 안양에서 열리는 축제의 이름이 안양아줌마축제 라고해서  혼자 막 소리내서 웃은 일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웃음이 나네요  ㅎㅎㅎㅎ

지원님이 올려주신 사진처럼 매일 활짝 웃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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