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9/20
사실 나는 담배를 극히 싫어 합니다.
젊은 시절 여자가 담배피는 것을 보면 혐오하는 수준이었고
지금도 담배는 무지 싫어합니다.

아내가 결혼 후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면
끊을 때까지 싸우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나는 어느 정도 양보를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상대는 나에게 물어보겠죠? 사랑하는 사람인데 어느 정도까지 참아줄 수 있느냐고?
그러면 서로의 평행선을 달리게 되겠죠 ㅠㅠ
진영님과 남편분처럼 서로가 한발씩 양보를 해야 답이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해답은 결국 
서로가 한발씩 물러나는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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