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 추가 지정의 찬성과 반대의견에는 모두 ‘돈’이라는 단어가 중간에 껴있네요.
찬성의 입장에서는 휴일이 많아져 소비가 늘어나야 내수경제가 살아나고, “전체 경제 효과 4조2000억 원, 하루 소비지출 2조1000억 원, 3만6000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같은 경제활성화가 될 것이란 생각이고, 반대의 입장에서는 대체공휴일로 인해 기업들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휴일임금지급으로 인해 수당이 더 많이 나가게되며,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강제로 일을 쉬어야하니 손해가 발생한단 주장입니다.

전 개인으로써 대체공휴일의 추가 지정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다만 찬성하는 이유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아닙니다. 추가 지정 시 발생할 피해부분은 생각하지않고 지극히 개인적인 상황에 맞춘 생각입니다.
일단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