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휴일 지정하는 것을 반대하지만, 일반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성탄절과 석가탄신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하는 이유, 차라리 다른 국경일 중에 대체공휴일 될 만한 날날을 더 확대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은, 예수님과 석가모니의 탄신일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 같습니다. 종교적인 날이지만, 쉬는 날 중에 하루로 느낍니다. 미국에서는 타종교를 배려한다든가, 종교 편견을 덜어내기 위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 대신, '해피 홀리데이'라고 인사하기도 한답니다. 크리스마스부터 12월 마지막날까지 사용하지 못한 연차를 다 내어 내리 쉬어버리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걸 보면, 굳이 대체휴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탄신일을 대체휴일로 지정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주요 국경일 중에 대체 휴일로 지정함직한 날을 찾아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만약 굳이 성탄절을 대체공휴일로...

저는 공휴일 지정하는 것을 반대하지만, 일반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성탄절과 석가탄신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하는 이유, 차라리 다른 국경일 중에 대체공휴일 될 만한 날날을 더 확대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은, 예수님과 석가모니의 탄신일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 같습니다. 종교적인 날이지만, 쉬는 날 중에 하루로 느낍니다. 미국에서는 타종교를 배려한다든가, 종교 편견을 덜어내기 위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 대신, '해피 홀리데이'라고 인사하기도 한답니다. 크리스마스부터 12월 마지막날까지 사용하지 못한 연차를 다 내어 내리 쉬어버리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걸 보면, 굳이 대체휴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탄신일을 대체휴일로 지정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주요 국경일 중에 대체 휴일로 지정함직한 날을 찾아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만약 굳이 성탄절을 대체공휴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