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10/27
저도 손톱옆에 살이나오면 일단 뜯어버리곤 합니다.
뜯다가 아차, 싶었는데
아니다 달리, 결국 생인손을 앓게 되는 경우가 되버린답니다.
소독약 적신 면봉으로 누르면 몽글몽글 하얀 거품이 생기면서  독성분들이 나오는데..
그것을 보면서 매번 하는 후회..

하지말껄, 좀 더 참을껄...  멈출껄...

이제 인생에서 이런 후회할 행동을 하나씩 줄여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추신 : 콩사탕나무님, 손 얼렁 나으시고  다음엔 절대 뜯기전에 멈추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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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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