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0/20
전 요새 해야할 일, 하고싶은 일은 많은데 어느 것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고 그렇게 미루다보니 열정도 사라지게 되네요.
어느정도는 과감히 포기하고 하나씩 천천히 해나가야할 필요성을 느껴요.
나이가 들어 열정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사라져 나이가 드는 것
공감되는 말이에요. 열정을 가지고 활동적으로 생활하다보면 몸에 기운도 생기고 활력이 있다는 느낌을 받는데 열정없이 살다보면 정신적, 신체적으로 지쳐가고 나이가 들어서 그래하면서 합리화를 시켜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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