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2/10/22
저도 농사짓는데 겉보기에는 힘이 안 들것 같지만 업을 삼았을 때  다른 사람들은 농산물을
출하하는데 나만 안 하는 경우가 스트레스가 있고 날씨에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날씨가 그해 농사의 반을 좌지우지하고 어느 작물에서 가격이 좋을 지 종잡지 못합니다.
농산물이 가격이 좋다하면  돈 벌려면 수입이 들어오고 이래저래 힘든게 사실입니다.
이제 저 나이도 50대인 지금 어디 이직하기 쉽지 않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농사관련
공부도 하고  좀더 나은 농산물 가격을 받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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