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돌아가시는군요 이왕이면 6개월 채워 봄이 오는걸 보고 가시지.. 그럼 한 층 더 팔딱거리는 날것의 시간을 맛보실텐데요... 아쉽군요 그래도 얼룩소 공간에 함께 있다는 사실만은 변함이 없어 다행입니다 부디 잘 가셔서 그 곳의 차분하고 숙성된 분위기에 또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운 곳이 있다는 건 가끔 축복이라 여겨지기도 하더군요
그림이 너무 좋아요. 그때 그 화가분 그림이죠? 할 수 있다면 프린트해서 걸어두고 싶네요 먼 길에 건강히 잘 가시길 빌어요
제마음에 늘 보고픈 사람으로 도장찍혀진 진영님!
내게 그리운사람으로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제마음에 늘 보고픈 사람으로 도장찍혀진 진영님!
내게 그리운사람으로 있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