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말씀 주신대로 배달앱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잘 마련해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그 반대인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배달앱들은 지금까지 배달비/포장비를 (본인들나름대로의) 최소한으로 유지하면서 사람들이 배달앱이 없이는 살수 없는 시기까지 기다려온 것 같아서요. 제 눈에는 이젠 뭘해도 배달앱을 사용하는 시기가 오니 업체측에선 이제 드디어 기회가 왔다는 식으로 배달비를 올리고 포장비를 책정하고 하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제가 틀렸으면~ 합니다.

배달앱에 입점한 음식점주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배달앱으로 들어올 경우 양을 줄여서 포장하는 사례가 꽤나 많더라구요. 가시화된 배달앱 수수료와 광고비, 늘어난 배달요금이 점주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으며 소비자 편익 측면에서도 '높은 가격'이든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품질'이든 알게 모르게 부정적인 영향으로 스며드는 모습입니다. 점주들 입장에서 매출을 포기하고 배달앱을 나가는 게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배달앱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잘 마련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배달앱에 입점한 음식점주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배달앱으로 들어올 경우 양을 줄여서 포장하는 사례가 꽤나 많더라구요. 가시화된 배달앱 수수료와 광고비, 늘어난 배달요금이 점주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으며 소비자 편익 측면에서도 '높은 가격'이든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품질'이든 알게 모르게 부정적인 영향으로 스며드는 모습입니다. 점주들 입장에서 매출을 포기하고 배달앱을 나가는 게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배달앱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잘 마련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