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추석음식남은건 아니고 와이프 출산으로 회사에서 소고기 양지(?)를 썰어있지도 않는 걸로 두 덩이나 보내줬는데 미역국을 별로 안 좋아하지라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떡갈비해먹었네요 ㅎ
떡갈비가 소고기 다짐육을 쓰는거던데 다짐육이 어느 부위인지 안 나와있어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그냥 해봤네요 ㅋ
결과는 성공!!!
근데 너무 많이 다진건지 돼지고기가 안들어가서 그런건지 너무 묽게해서 그런건지 떡갈비라기보단 그냥 동그랑땡같은 느낌이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