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진
정현진 · 상상과 현실 여행자
2022/04/07
오늘의 봄
집에 돌아오는 길, 밤 하늘에 떠있는 초승달이 빛날 때  약속 장소로 걸음을 옮기다 바라본 푸른 하늘과 눈부신 햇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우수수 떨어지는 벚꽃 잎들  오늘 하루를 눈으로 기록하고, 마음으로 저장합니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여도  나의 눈으로 보는 하루의 아름다움은  렌즈에 담아낼 수 없기에 오늘도 하루의 선물을 마음속으로 느껴봅니다. 
30대 아저씨
30대 아저씨 · 세상사는게 힘든 30대 아저씨
2022/04/07
답글: 오늘의 봄
생활/사건사고+4
봄이 오면 마음이 설래게 하는거 같아요.
겨울에 추워서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해서
봄이 되어서 벚꽃이 피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밖에 나가고 싶어지는 설래임이 아닌가 싶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0대 아저씨
30대 아저씨
세상사는게 힘든 30대 아저씨
글 342
팔로워 478
팔로잉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