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4/01
아내와 팔짱을 끼고...
봄 나들이를 하고 돌아 왔네요^^ 뭐 하고 왔냐구요? 가까운 야채 가게에 가서 과일과 야채를 사들고 왔어요^^ 무거운 무우, 바나나, 오렌지는 제가 들고 좀 가벼운 것은 아내가 들고... 부부란 서로 짐을 나눠 들고  희노애락을 같이 하며 가는 인생의 동반자 아닐까요?  아무튼 소소한 행복을 느낀 나들이 였네요^^
복
복뎅이 ·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2022/04/01
답글: 아내와 팔짱을 끼고...
생활/사건사고
행복한 모습이 그려지네요..
부럽습니다.
전 혼자라서.. 다른분들에 모습으로..대신하렵니다..
저에 몫까지 맘껏 행복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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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복뎅이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이제는 조금은 살아냈다는것이...느껴지는 그런나인인가? 다시금 뒤돌아봐진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낼것인가? 지난 삶보다는 조금 의미가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싶다. 나을 아는 모든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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