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부인

윤석흥
윤석흥 · 순간을 소중하게~
2022/04/06
영조대왕의 두번째 부인(정순왕후)간택시 직접 면접을 보면서
66세 영조는 51세나 연하인 15세의 정순왕후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적어보며 대통령의 부인은 이래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세명의 처자에게 묻는다.
가장 아름다운꽃은 :모란,해당화,라고 하는데 정순왕후는 목화라고,
백성을 따뜻하게 해주는 옷을 만들수 있기때문에,

넘기힘든 고개는:대관령고개,조령고개(문경),정순왕후는 보릿고개,
고개는 힘이 들어도 걸어서 넘을수 있지만 배고픔은 참을수가 없기에,

가장깊은곳은 :산의 골,물속,정순왕후는 사람의 마음이라 답한다.
높이와 깊이는 잴수가 있지만 사람의 마음은 알기가 힘들다.라고

그말의 영조대왕은 15세 처자의 백성을 배려하는 마음이 넓고
생각의 깊이가 남들과 달라 이 정도라면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판단하여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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