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
김윤희 · 힐링이 필요해
2022/03/14
제가 자주 보는 한국인 부부인데 외국에서 사시면서 유튭 영상을 올리시는데요.가끔 라이브도 하시는데 거기 올라오는 채팅을 보다가 경악을 했는데요.
"또 구걸하러 왔네."라고 채팅이 올라오더라고요.
어떻게 저런 말을 쉽게 할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당사자 분들은 또 얼마나 상처를 받으실까요?
구독자 분들과 소통 하시면서 라이브를 킨건데.
하물며 그렇다 해도 차마 입 밖으로 꺼내면 안되는 말들을 실시간으로 하다니.
100명중 100명이 다 나를 좋아해줄 순 없겠지만 그래도 악플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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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이 고달프지만 꿋꿋이 살아가고픈 40대 아주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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