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 어미를 하늘로 보내고 오던 날........ 그 언저리 부터인지 늘 머릿속에 되새기는 글이 있어 남겨봅니다. '살아도 산 것이 아닌 사람이 있고,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닌 사람이 있다'고.......
어쩌면 살아 생전보다 더 애닯고, 더 간절한 생각들이 가슴 한 켠을 켜켜이 채워가며 이미 가버린 사람을 살려내고 있지는 않을까요--- 아마도 생을 살아낸 색감들이 멋 진 분이셨을거라 짐작해 봅니다. 기억하고 기록해 주는 친구분이 계신걸 보니......
어쩌면 살아 생전보다 더 애닯고, 더 간절한 생각들이 가슴 한 켠을 켜켜이 채워가며 이미 가버린 사람을 살려내고 있지는 않을까요--- 아마도 생을 살아낸 색감들이 멋 진 분이셨을거라 짐작해 봅니다. 기억하고 기록해 주는 친구분이 계신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