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자본주의 라는 단어를 인터넷 영상에 올라온 김누리 교수의 강연을 시청한적이 있습니다. 오늘 따라 그 영상에서 나왔던 저 단어가 떠오르네요. 우리는 자본주의 역기능을 어떻게 경계하고 다루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조차도 모르니 다른 관점을 가진 분들을 깎아 내릴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렇다면 일개 시민은 무슨 관점으로 봐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런데 이번 글의 주제가 제 의문에 답을 주네요. 더 나은 사회는 시민의 '역량'을 높이려 합니다. 그렇군요. 결국 시민의 역량을 높여가는 것이 첫 걸음이 되겠다는 생각에 동의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 어떤 공무원도 민중은 개, 돼지 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구 였더라? 어떤 공무원이 그런 대사를 해서 신문기사에 떴었는데......
그리고 언젠가 그 어떤 공무원도 민중은 개, 돼지 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구 였더라? 어떤 공무원이 그런 대사를 해서 신문기사에 떴었는데......
(역량 강화된)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더 나은 민주주의 사회가 자본주의의 역기능을 제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민의 역량을 높여가는 것이 첫걸음이 될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하게 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