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아프니 밥벌이가 위태롭다!

david.k
david.k · 열심히 사는 37세 가장입니다
2022/03/30
말이라는건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자 최선의 선택입니다~
저는 영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글로 영업하는 사람은 아니죠~
온 우주의 기운을 담아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영혼을 실어 전달해도 될까 말까한판에
목이 쉬었습니다...

그저께부터인가 계속 목이 까끌까끌하고
열도 있는것 같고 아픈것같고...

바로 신속항원검사 하러 갔는데
당당하게 음성!(feat.내가 그동안 찔렀던 자가키트는 애들장난..
코로 들어가 목구멍에 닿는건 처음느껴봤습니다;;;)

다행이다 하고 나와서 일 끝나고 어제도
투잡으로 편의점까지 일하고 오늘 아침
역시나 부리나케 준비하는데 목소리가 안나와요~

아들 책 읽어줘야하는데..ㅠㅠ;;
꾸역꾸역 유치원보내고 또 출근했지만
말을 못하니 이거 뭐....오늘은 쉬어야겠습니다;;

오후 반차 쓰기전 제 자리에 앉아 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9살 차이 아내(물론 아래로..ㅋㅋ), 5살배기 아들과 꽁냥꽁냥 살고 있는 행복한 남자입니다!!^^
28
팔로워 592
팔로잉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