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새벽...

나나
나나 · 안녕하세요 😄
2022/03/26
평소에도 가끔 불면증이 있어 힘들었는데 아픈 이후에 더 심해졌다. 음악도 듣고 수면에 좋다는 소리도 들어봤지만 자기까지 과정이 어려움이 많았다. 오늘도 쉽게 자기는 어려울거 같다. 지금 밖에 빗소리가 약하게 들려오는거 같다. 그래서 일까? 풀벌레 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는듯하다. 이미 난 별이 쏟아질거 같은 까만 하늘 아래 풀밭에 누워있는채 잠을 청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다. 🌌🌠 곧 편안히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며 마음에 안정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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