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아이를 낳기전에도 낳은 후에도 주변에서 이렇게 키워라 저렇게 키워라란 말을 좋든 싫든 많이 하실꺼예요..
하지만 아이를 낳고 10여년 넘게 키워본 결과 엄마의 육아소신만 있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걸러듣고 좋은것만 받아들이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아이가 어릴때 아기띠하고 나갔더니 여름인데도 어떤 아주머니는
" 왜 애 양말을 안신겨서 발을 차갑게 해다니며..."
또 다음날 양말을 신겼더니 다른 아주머니께서
"애 덥게 키우면 안돼~!!"
시더라구요^^~ 물론 아이에게 좋은말로 한마디 해주시는거지만 이래라저래라하시니 오히려 혼란이 왔었던 초보엄마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맘카페같은 곳에서도 좋은 정보만 받아들이고 아이가 아플땐 소아과가서 의사쌤에게 문의하고 내 아이의 성향에 따라 엄마도 행복한 방향으로 키워...
하지만 아이를 낳고 10여년 넘게 키워본 결과 엄마의 육아소신만 있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걸러듣고 좋은것만 받아들이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아이가 어릴때 아기띠하고 나갔더니 여름인데도 어떤 아주머니는
" 왜 애 양말을 안신겨서 발을 차갑게 해다니며..."
또 다음날 양말을 신겼더니 다른 아주머니께서
"애 덥게 키우면 안돼~!!"
시더라구요^^~ 물론 아이에게 좋은말로 한마디 해주시는거지만 이래라저래라하시니 오히려 혼란이 왔었던 초보엄마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맘카페같은 곳에서도 좋은 정보만 받아들이고 아이가 아플땐 소아과가서 의사쌤에게 문의하고 내 아이의 성향에 따라 엄마도 행복한 방향으로 키워...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