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어서 잊고 지내는건 아닌지.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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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그러면서 반성하게되네요
가까운데 잊고 지내는 거 특히 '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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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에서 도보로 6분 걸리는데 살았던 사람으로서 그곳을 떠나는 기념으로 딱 한차례 방문 했음을 고백합니다
2년 살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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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림픽공원 집에서 버스타고 가면 40분정도 가는데 항상 봄이되면 생각나더라구요^^ 가서 돗자리 펴놓고 누워있으면 너무 힐링되고 산책만가도 고요하고 평온한 그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가까이 있을때 자주 가면 좋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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