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하면 몸이 가볍다.
블로그, 유튜브등 각종 디지털 노마드를 통해 볼수록 혹해지는데,
몇 가지를 정하여 따라 해봤습니다. 하지만 소심한 성격의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한계가 있네요.
그래도 소소하게 시작 한 것이 원고 작성 이였습니다. 이곳저곳 자료 찾고 글 조합하고 마무리하고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어요. 돈 개념 없이 시작했는데 결과를 보니 4시간 투자해서 6천원 된듯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돈은 안되는데 재미는 있었어요. 이것저것 찾아보며 정보도 많이 알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좋았어요.
그것도 일이라고 시간을 맞춰야 하고, 처음 하는 일이라 진도는 안 나가고, 잠도 많이 못 자고 몸이 피곤한데,
아무일 없이 티비만 보며 뒹굴뒹굴 할 때 보다 활기찬 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