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마음의 병은 겉보기에는 아무렇지 않아보이는 경우들도 많아서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처음에는 뭔가를 하고 싶다거나 해야겠다는 생각도 안 들고, 심지어는 먹고 싶은 생각 등의 기본적인 생각도 안 들어요. 대신 무서운 절망감이 들어서 가만히 있어도 힘들었어요. 심하면 차라리 날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좀 나아지면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온 것처럼 어떤 구덩이에 빠르게 떨어지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이 때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요. 심할 때는 혼자서는 있다보면 위험하거든요. 주변 사람들 덕분에 일부러 산책도 나가서 좋아진 것에 한 몫 한 것 같아요. 네 지금은 어디 가서 구경도 해보고, 카페도 가 보려고 해요! 응원 고마워요~
그러니까요. 마음의 병은 겉보기에는 아무렇지 않아보이는 경우들도 많아서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처음에는 뭔가를 하고 싶다거나 해야겠다는 생각도 안 들고, 심지어는 먹고 싶은 생각 등의 기본적인 생각도 안 들어요. 대신 무서운 절망감이 들어서 가만히 있어도 힘들었어요. 심하면 차라리 날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좀 나아지면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온 것처럼 어떤 구덩이에 빠르게 떨어지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이 때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요. 심할 때는 혼자서는 있다보면 위험하거든요. 주변 사람들 덕분에 일부러 산책도 나가서 좋아진 것에 한 몫 한 것 같아요. 네 지금은 어디 가서 구경도 해보고, 카페도 가 보려고 해요! 응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