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오피2
오피2 · 한곳에서 많은 일을 해 본 경험자
2022/03/04
오랫동안 몸담았던 한 직장을 이제는 떠나려고 합니다.

젊은 청년의  나이에 입사하여 이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도록 많은 일을 하고 
이제는 후배들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떠나려 합니다.
같이 입사한 동기들은 이미  떠나고 이제 마지막으로 제 차례가 되었네요.

기쁨과 아쉬움에 만감이 교차하지만  "당신들과 함께 일한 시간이 내생에  최고였습니다"   
라고 외치고 떠나고 싶습니다.

회자정리라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것이죠..

그리고 새로운 곳에서 그 동안 알게된 지식과 지혜를 현재 어려움을 앉고 
이 시대를 사는 이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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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에서 30년 이상 많은 일을 해 본 경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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