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칠석날~
2023/08/22
오늘은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한번 만난다는 칠석날입니다.
칠석날 오는 비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서 반가움에 흘리는 눈물이라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칠석날이 되면 꼭 비가 오거나 소나기가 내리더라구요.
오늘은 간만에 도서관을 갔습니다.
갤럭시탭과 자판, 그리고 비소식이 있어서 우산을 가방에 넣어가지고 갔지요.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이 너무 읽고 싶어서 어제 동네 도서관에 책이 있는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예전에 sf단편집에서 읽었지만 어슐러 르귄의 단편집이 있더라구요.
책을 읽고 얼룩소에 글하나 쓰고 나니까 바깥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점심때가 되서 우산을 쓰고 밖으로 나와 늘 먹던거 먹기는 그렇고 공단쪽으로 걸어가보니 처음보는 햄버거 체인점이 있길래 들어가서 새우버거를 먹었습니다. 어느 햄버거집을 가도...
칠석날 오는 비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서 반가움에 흘리는 눈물이라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칠석날이 되면 꼭 비가 오거나 소나기가 내리더라구요.
오늘은 간만에 도서관을 갔습니다.
갤럭시탭과 자판, 그리고 비소식이 있어서 우산을 가방에 넣어가지고 갔지요.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이 너무 읽고 싶어서 어제 동네 도서관에 책이 있는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예전에 sf단편집에서 읽었지만 어슐러 르귄의 단편집이 있더라구요.
책을 읽고 얼룩소에 글하나 쓰고 나니까 바깥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점심때가 되서 우산을 쓰고 밖으로 나와 늘 먹던거 먹기는 그렇고 공단쪽으로 걸어가보니 처음보는 햄버거 체인점이 있길래 들어가서 새우버거를 먹었습니다. 어느 햄버거집을 가도...
소확행을 제대로 즐기십니다~^^
@똑순이
여기는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금요일까지 온다고 하네요..
일년에 한번 만나니 얼마나 기쁠까요ㅎㅎ
여기서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 않았나 봅니다^^
비도 소나기도 오지 않았거든요 ㅎ
제가 정신 없이 바쁘게 살기는 하나봅니다.
예전에는 빈틈 사이로 음력 달력도 보고 했는데
요즘은 양력 날짜도 헤깔릴만큼 정신없이 하루 하루 보내며 사네요.
-.-;;
덕분에 음력 한번 챙겨봅니다^^
@그섬에가고싶다
칠석날 오는 비는 견우,직녀가 반가워서 우는 비고 칠석날 다음날 내리는 비는 이별의 슬프이라고 하네요~~^^
칠월칠석날 웬 소나기가 음청 쏟아지네요 슬퍼하는건가요? ㅎㅎ
오늘이 칠월칠석이었군요....
일기 예보엔 비소식이 없었는데 오전에 소나기가 내린게 칠석이라 그랬나 봅니다 ^^
제가 정신 없이 바쁘게 살기는 하나봅니다.
예전에는 빈틈 사이로 음력 달력도 보고 했는데
요즘은 양력 날짜도 헤깔릴만큼 정신없이 하루 하루 보내며 사네요.
-.-;;
덕분에 음력 한번 챙겨봅니다^^
오늘이 칠월칠석이었군요....
일기 예보엔 비소식이 없었는데 오전에 소나기가 내린게 칠석이라 그랬나 봅니다 ^^
소확행을 제대로 즐기십니다~^^
@똑순이
여기는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금요일까지 온다고 하네요..
일년에 한번 만나니 얼마나 기쁠까요ㅎㅎ
여기서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 않았나 봅니다^^
비도 소나기도 오지 않았거든요 ㅎ
칠월칠석날 웬 소나기가 음청 쏟아지네요 슬퍼하는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