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된 동기들 만남!

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6/18
직적
어성초로 만든 꽃배
직접
그 시절 우리는 20대의 푸른 청년들이었다.
다가공원에서 날아온 아카시아 향기를 맡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꿈을 꾸며 인생을. 
논하던 그 때가 아직도 눈에 선명한데
60고개를 넘어서의 만남이 왜 그렇게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지! 오전 공부 모임을  끝내고 
터미날에서 모여서 가기로 했다.
한 친구가 커다란 김밥을 싸와서 점심을 
먹고 원주,익산,그리고 전주 3명이 차로 출발하고
광주언니는 직접 오기로 했다.
모이기로 한 장성은 참 많이 변해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121
팔로워 110
팔로잉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