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는 20대의 푸른 청년들이었다. 다가공원에서 날아온 아카시아 향기를 맡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꿈을 꾸며 인생을. 논하던 그 때가 아직도 눈에 선명한데 60고개를 넘어서의 만남이 왜 그렇게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지! 오전 공부 모임을 끝내고 터미날에서 모여서 가기로 했다. 한 친구가 커다란 김밥을 싸와서 점심을 먹고 원주,익산,그리고 전주 3명이 차로 출발하고 광주언니는 직접 오기로 했다. 모이기로 한 장성은 참 많이 변해 ...
@제이
네!그렇습니다.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나중에라도 볼 수 있는 동기가 있다는건 참 좋은 것 같아요~~
광주사는 언니사촌이 돌산에서 콘도 사업을 해요.
거기서 만나자고 하네요
멋진하루를 보내셨네요. 10월이 지금부터 기다혀집니다.
멋진하루를 보내셨네요. 10월이 지금부터 기다혀집니다.
@제이
네!그렇습니다.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나중에라도 볼 수 있는 동기가 있다는건 참 좋은 것 같아요~~
광주사는 언니사촌이 돌산에서 콘도 사업을 해요.
거기서 만나자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