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은 결국 범죄자가 된다.
2023/07/28
- 진상을 내버려 두면 반드시 유리창을 깬다.
최근 보호자 없이 혼자 소아과에 온 아홉 살 아이를 진료하지 않고 돌려보냈다고 보건소에 진료거부로 신고해서 의사가 질려버려서 소아청소년의 문을 닫는 일이 발생했다. 중학생이 아닌 아이의 진료는 대화의 어려움이 있어 합리적으로 보호자가 필요하지만 해당 부모는 맞벌이한다는 이유로 아이를 혼자 병원에 보냈다.
맞벌이하면서 학교에서 아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아서 일하는 중에 가지 못하는 어려움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안 되는 일을 떼써서 들어 달라고 하고 들어주지 않자 바로 보건소에 신고하여 진상을 부리는 행동을 커뮤니티에 당당하게 올린다니 지극히 이기적인 행동이다.
일단 민원은 취소했고, 병원도 진료를 계속하고 있어 다행히 수습이 되는 모양이지만 아무렇지 않게 진상을 부리고 무질서 함을 내버려 두는 사회가 계속되고 있다. 은행에 가면 그런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뭐 중년의 남자가 늙은 부모를 데리고 와서 본인 확인을 해야 하는데 막무가내로 찾아와 은행 창구 직원에게 부모의 ...
@청자몽 알면서 JS짓을 하면 쓰레기죠. 대부분 다른데서 스트레스 받고 사회에 불만을 그렇게 해소 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에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른다! 이 말이 확 와닿습니다. 그렇죠? ㅠㅠ 자기가 나쁜 JS인지 모르는거겠죠? 뭔가 시원해지네요.
마지막에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른다! 이 말이 확 와닿습니다. 그렇죠? ㅠㅠ 자기가 나쁜 JS인지 모르는거겠죠? 뭔가 시원해지네요.
@청자몽 알면서 JS짓을 하면 쓰레기죠. 대부분 다른데서 스트레스 받고 사회에 불만을 그렇게 해소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