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아웃팅스 카페

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3/07/11
아침부터 시원한 가랑비가 시원하게
하늘에서 뿌려진다.

이 무더위에 시원한비는
클래식 콘서트의 즐거움을
한껏 높여주는듯하다.

오늘따라 비가 더 고맙게 느껴진다.

비와 음악은 너무 잘 어울린다

콘서트 전날의  아침은 언제나 
신선한 설렘으로 가득하다.

오늘  공연은  어떨까?
청중들은 우리의 음악을 좋아할까?

설레고 설렌다.
누군가에게  음악을 선물할수
있다는 행복감이 마음을  채운다.

예전에는 받는것이 기뻤는데
누군가에게 무엇을 줄수 있다는것이
행복하다.

오늘은 고양  아람누리에서 클래식 콘서트가있다.

가는길에 고양에서  유명하다는
포레스트 아웃팅스 카페에들러서
잠깐에 힐링 타임을가졌다.

정말 엄청큰 카페다.
맛있는 음료와 빵  예쁜 케잌이 참많았다.

인테리어 하는데 돈많이 들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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