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농장에서도 일전에 다루기도 했던데... 이사 가면서 상황이 안 되니 그냥 버리고 가는 분들이 많다고.. 기관이나 동물 보호소(?) 이런데 신고할 수도 있다고 들었던 듯한데.. 왜 그냥 버리고 가는지 모르겠네요.. 저 때는 일부러 몇 십km 떨어진 곳에 버리고 차로 도망치는 것도 봤는데..참 나쁜 사람 이네요.


고양이가 그래도 사람에게 길 들여졌는지 잘 받아 먹는 모양입니다. 아는 지인도 얼마 전 키우던 고양이가 갑자기 죽어서 멘붕이 왔다고 하는데... 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그냥 갑자기 죽었다고 합니다.. 근데 또 동물도 감정이 있는지라.. 죽기 전 미리 인사를 한다고 하네요.. 이것도 참 신기한데..


동물도 잘 키울 능력 및 자질이 되는 사람이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마냥 순간적 감정에 의해 입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