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함께 글쓰는 사람
커피와 함께 글쓰는 사람 · 잘 부탁드려요.
2022/02/24

우울증의 증세가 완화되어도 직장을 가지게 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군요...저도 열등감과 우울증을 가지고 직장생활도 무서워하고 두려워 했는데, 그 와중에 이럴바에야 하고 싶은거 도전이라도 해보자 하고 요리학원을 다니고 조리쪽으로 취업을 해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하루종일 정신없이 움직이고 힘을 쓰다보니 잡생각 할 시간도 없이 집에 도착하면 씻고 침대에 쓰러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주위에서 칭찬을 소소히 해주시고 하니 자신감도 생기고요. 그때 깨달은게 '몸과 마음이 따로따로가 아니구나'
였어요 . 힘이드시겠지만 예전부터 지금까지 잘해오셨으니 앞으로도 잘 나아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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