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우울증으로 죽어볼까 죽으면 끝이 있나 죽어 보고 싶다 계속 생각을 그쪽으로 가니 길은 오직 죽음뿐이더라고요 쌓여놓은 마음의 상처는 없어지지 않아요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울컥울컥 나오는걸 보면 한시적 치료로 완치되지는 안더라고요 하지만 지금은 죽음보다는 살아있는 제자신이 좋습니다 제가 해본걸로 도움이 되실까 의견드려보아요 긍정의힘이라고하나 처음부터 안됩니다 화가 날때 , 스트레스 받을때 넓은공간 또는 노래방 같일곳에 가서 목청것 노래부르고 소리질렸어요 그게 안되면 저에게 상주는 날을정했어요 선물을사서 포장까지 해 나자신에게 잘했다며 칭찬하며 선물도 주고 나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보내다 보니 언제부턴가 죽음을 4자가 나 자신을 4랑하는 4자로 변하던군요 우울증의 최대 난간은 자존감 하락에서 오는게 ...
죽을4가 4랑의 사로 변하다니.. 표현이 너무 멋있어요.
전 4월생이에요. 사는 층도 4층이라 어릴때부터 좋아하는 숫자는 4였죠. 저도 사랑의 '4'도 추가해야겠군요. 덕분에 의미가 생겼어요 ^_^
제게 선물을 주라는 말씀 기억해둘게요. 그간 제게 선물을 할 줄을 몰랐거든요.
그러다보니 삶의 성취감도 없었나봐요. 응원의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