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얀
새얀 · 자분 자분 글을 씁니다.
2022/02/28
이런 일을 실제로 겪으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 지 상상도 못하겠어요...격리가 해제되고 분만 해주겠다는 병원의 약속을 받기 까지 뱃속의 아이가 걱정되어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셨을 거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격리 해제 후에도 몸이 전 만큼은 아니지만 아프다는 말이 있던데 괜찮으신지요..
이런 마음 아픈 글을 보면 좋아요를 누르기도 망설여져서(버튼 이름이 힘내세요가 아닌 좋아요라서요ㅜㅜ) 고민을 하다가 힘내시라고 응원 드리고 싶어 누릅니다.  방역에 허점이 많네요... 임산부, 아이들, 노약자들이 챙김을 제대로 보호 받고 있지 못하는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부디 몸 조리 잘하시고 건강하고 예쁜 아이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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