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음으로,진중하게.)루시아
안되겠어.슈즈갈아신고 이리루 와요.
드레스는 내가 준비할께.
여기는 부산 서구 서대신동 교차로다.
마침 동서남북으로 아주 잘 뻗어있는 5개길 교차로
돌고돌기엔 여기만한 곳이 없는것 같으오.이곳으로 오시오.
내 기다리겠소. 노래는 자니나게 기여운 그대가 하시고 어깨춤은 내가 맡겠소. 그래도 매니저가 필요한데 바스끼야?
우석님,
대로변에 나가 춤을 추는 심정으로 일필휘지,
온정신과 온뭐랄까.온 머 더 털꺼없나요. 생각이 안나요. 암튼 대로변에 나가는게 뭐 어렵겠어요.머 그까이꺼 이대중앞이나 저대중앞이나 깨발랄 노는게 제일인데요.다만...몹시 부끄러워할 요셉씨를 말려주셔야해요. 어쩌면...아마도...
저 외면당하고..발에 채일지도 몰라요.
슬퍼지시길 바라신다면,
결국 우리의 스토리는 새드앤딩이네요.흑~~~~
다시 한번 너무 고마워요 저도 그 질감의 그라프트지 좋아해요
삭제됐던 글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는데 저 편지 쓰느라 이마에 땀 흘렸죠?
한 행 한 행 너무 귀여워서 글씨체도 제가 딱 좋아라 하는 글씨체에요
역시나 은혜로운 안나님
그리고 약속 하신 대로 대로변에 나가 딱1회 춤을 춰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쁘겠지만...
다시 한번 너무 고마워요 저도 그 질감의 그라프트지 좋아해요
삭제됐던 글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는데 저 편지 쓰느라 이마에 땀 흘렸죠?
한 행 한 행 너무 귀여워서 글씨체도 제가 딱 좋아라 하는 글씨체에요
역시나 은혜로운 안나님
그리고 약속 하신 대로 대로변에 나가 딱1회 춤을 춰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쁘겠지만...
우석님,
대로변에 나가 춤을 추는 심정으로 일필휘지,
온정신과 온뭐랄까.온 머 더 털꺼없나요. 생각이 안나요. 암튼 대로변에 나가는게 뭐 어렵겠어요.머 그까이꺼 이대중앞이나 저대중앞이나 깨발랄 노는게 제일인데요.다만...몹시 부끄러워할 요셉씨를 말려주셔야해요. 어쩌면...아마도...
저 외면당하고..발에 채일지도 몰라요.
슬퍼지시길 바라신다면,
결국 우리의 스토리는 새드앤딩이네요.흑~~~~
(저음으로,진중하게.)루시아
안되겠어.슈즈갈아신고 이리루 와요.
드레스는 내가 준비할께.
여기는 부산 서구 서대신동 교차로다.
마침 동서남북으로 아주 잘 뻗어있는 5개길 교차로
돌고돌기엔 여기만한 곳이 없는것 같으오.이곳으로 오시오.
내 기다리겠소. 노래는 자니나게 기여운 그대가 하시고 어깨춤은 내가 맡겠소. 그래도 매니저가 필요한데 바스끼야?
루시아님이 협업을 안해줘서 띠로리~아쉽게 막을 내렸어요. 요셉형님은 호랑이에요.아구무셔라.
곰같은 호랑이라서 말없이 왝~어흥이라는 소리를 내죠. 도망가야되욧.
아니 그래서
대로변에 나가서 춤은 언제 춘다는 게요?!
내 친히 20년전에 산 캠코더를 들고
달려가겠소.
대체 어디란 말이오.
(사극을 보고나서 계속 이 톤이네)
요셉 형님은 저도 설득해보겠소. 본적은 없지만. 에헴
우석님의 요셉요셉기읽다 기절직전까지 웃었어요.
온정신으론 큰일나겠어요. 너무 웃겨서.정말 댓글열어보기가..손가락이 바들바들..
(저음으로,진중하게.)루시아
안되겠어.슈즈갈아신고 이리루 와요.
드레스는 내가 준비할께.
여기는 부산 서구 서대신동 교차로다.
마침 동서남북으로 아주 잘 뻗어있는 5개길 교차로
돌고돌기엔 여기만한 곳이 없는것 같으오.이곳으로 오시오.
내 기다리겠소. 노래는 자니나게 기여운 그대가 하시고 어깨춤은 내가 맡겠소. 그래도 매니저가 필요한데 바스끼야?
그때 낮은 점수를 줬던 작곡가 하광훈을 짖밟아버렸죠
그해 여름 난알아요를 어디선든 들을 수 있었으니
안나님 그씨체도 너무 맘에들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글씨체
루시아님 저는 요 얼룩소에서 뜨는 글로도 못 떠봤어요
안나님 요셉님은 제가 설득할게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 않느냐 더한 일도 벌일 수 있는 사람이다
당신의 인내력으로 한계를 넘어서 봐라 이제 요셉을 넘어 안나와
하나가 되는 몰아의 경지에 우리 다 가가 보자
요셉님은 제가 설득할께요
해피엔딩으로
대로변에서 둘이 손을 맞잡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루시아,
그대는 아닌것같이 이야기하는군요.
엄청난, 그 내재된 똘끼를 더이상 숨기고 있지말아요.
결이 다른것일뿐 모르겠어요.두분이 만나면 온 얼룩소가 뒤집어지는거.
그 티키타카는 혼자서 못해요.
그대의 천재성을 정말 축하하고 부러워요.
그런게 타고나는거죠. 두분덕에 언어유희를 맘껏 즐깁니다.감사드려요.
우석님,
대로변에 나가 춤을 추는 심정으로 일필휘지,
온정신과 온뭐랄까.온 머 더 털꺼없나요. 생각이 안나요. 암튼 대로변에 나가는게 뭐 어렵겠어요.머 그까이꺼 이대중앞이나 저대중앞이나 깨발랄 노는게 제일인데요.다만...몹시 부끄러워할 요셉씨를 말려주셔야해요. 어쩌면...아마도...
저 외면당하고..발에 채일지도 몰라요.
슬퍼지시길 바라신다면,
결국 우리의 스토리는 새드앤딩이네요.흑~~~~
둘중 아래칸에 꽃한송이로 변한 글이 다른색으로 잘못적혀진 글자였어요. 그리고 피로 맺어진 언약의 피한방울말이에요.지금 제손은 온통 그때 흘러나온 잉크로 붉은색이에요. 자랑스러워요.
미대나온 여자만의 빙글빙글생각.ㅋㅋㅋㅋ
손바닥을 펴고 걸을까봐.ㅋㅋㅋㅍ
다시 한번 너무 고마워요 저도 그 질감의 그라프트지 좋아해요
삭제됐던 글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는데 저 편지 쓰느라 이마에 땀 흘렸죠?
한 행 한 행 너무 귀여워서 글씨체도 제가 딱 좋아라 하는 글씨체에요
역시나 은혜로운 안나님
그리고 약속 하신 대로 대로변에 나가 딱1회 춤을 춰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쁘겠지만...
다시 한번 너무 고마워요 저도 그 질감의 그라프트지 좋아해요
삭제됐던 글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는데 저 편지 쓰느라 이마에 땀 흘렸죠?
한 행 한 행 너무 귀여워서 글씨체도 제가 딱 좋아라 하는 글씨체에요
역시나 은혜로운 안나님
그리고 약속 하신 대로 대로변에 나가 딱1회 춤을 춰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쁘겠지만...
그때 낮은 점수를 줬던 작곡가 하광훈을 짖밟아버렸죠
그해 여름 난알아요를 어디선든 들을 수 있었으니
안나님 그씨체도 너무 맘에들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글씨체
루시아님 저는 요 얼룩소에서 뜨는 글로도 못 떠봤어요
안나님 요셉님은 제가 설득할게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 않느냐 더한 일도 벌일 수 있는 사람이다
당신의 인내력으로 한계를 넘어서 봐라 이제 요셉을 넘어 안나와
하나가 되는 몰아의 경지에 우리 다 가가 보자
요셉님은 제가 설득할께요
해피엔딩으로
대로변에서 둘이 손을 맞잡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루시아,
그대는 아닌것같이 이야기하는군요.
엄청난, 그 내재된 똘끼를 더이상 숨기고 있지말아요.
결이 다른것일뿐 모르겠어요.두분이 만나면 온 얼룩소가 뒤집어지는거.
그 티키타카는 혼자서 못해요.
그대의 천재성을 정말 축하하고 부러워요.
그런게 타고나는거죠. 두분덕에 언어유희를 맘껏 즐깁니다.감사드려요.
우석님,
대로변에 나가 춤을 추는 심정으로 일필휘지,
온정신과 온뭐랄까.온 머 더 털꺼없나요. 생각이 안나요. 암튼 대로변에 나가는게 뭐 어렵겠어요.머 그까이꺼 이대중앞이나 저대중앞이나 깨발랄 노는게 제일인데요.다만...몹시 부끄러워할 요셉씨를 말려주셔야해요. 어쩌면...아마도...
저 외면당하고..발에 채일지도 몰라요.
슬퍼지시길 바라신다면,
결국 우리의 스토리는 새드앤딩이네요.흑~~~~
둘중 아래칸에 꽃한송이로 변한 글이 다른색으로 잘못적혀진 글자였어요. 그리고 피로 맺어진 언약의 피한방울말이에요.지금 제손은 온통 그때 흘러나온 잉크로 붉은색이에요. 자랑스러워요.
미대나온 여자만의 빙글빙글생각.ㅋㅋㅋㅋ
손바닥을 펴고 걸을까봐.ㅋㅋㅋㅍ
(저음으로,진중하게.)루시아
안되겠어.슈즈갈아신고 이리루 와요.
드레스는 내가 준비할께.
여기는 부산 서구 서대신동 교차로다.
마침 동서남북으로 아주 잘 뻗어있는 5개길 교차로
돌고돌기엔 여기만한 곳이 없는것 같으오.이곳으로 오시오.
내 기다리겠소. 노래는 자니나게 기여운 그대가 하시고 어깨춤은 내가 맡겠소. 그래도 매니저가 필요한데 바스끼야?
아니 그래서
대로변에 나가서 춤은 언제 춘다는 게요?!
내 친히 20년전에 산 캠코더를 들고
달려가겠소.
대체 어디란 말이오.
(사극을 보고나서 계속 이 톤이네)
요셉 형님은 저도 설득해보겠소. 본적은 없지만. 에헴
우석님의 요셉요셉기읽다 기절직전까지 웃었어요.
온정신으론 큰일나겠어요. 너무 웃겨서.정말 댓글열어보기가..손가락이 바들바들..
루시아님이 협업을 안해줘서 띠로리~아쉽게 막을 내렸어요. 요셉형님은 호랑이에요.아구무셔라.
곰같은 호랑이라서 말없이 왝~어흥이라는 소리를 내죠. 도망가야되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