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5/12
제가 좋아하는 BTS의 맏형 의 말입니다. 맏형이지만 리더는 아닌 그가 수직적이지 않게 무게 중심을 '가볍게' 위에서 잡아 주었기에 지금의 멋진 그룹이 탄생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일곱 멤버 모두가 다 각기 다르면서도 각자의 역할을 찰떡같이 하지만 멋있는 맏형은 이런 거구나 하고 늘 배우지요. 

20살 이전에 노래를 해 본 적도 없으면서 끊임없이 연습하며, 동생들을 알뜰 살뜰히 거둬 먹인(진심 한방살이하던 연습생 시절부터 초창기까지도 7인분 요리를 끝없이 했어요) 그가 한 말이라 더 아름다운 보석같은 말이지요. 


나의 수고는 나만 알면 돼.


그의 노력(수고)이 담긴 솔로 곡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특히 첫곡 AWAKE는 가사부터 예술이랍니다.
https://youtu.be/WYbrLl...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활자 중독, 책, 민화, 꽃차, 검색, 범죄, 아동에 관심 多
1.6K
팔로워 1.8K
팔로잉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