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제가 그 실업계 출신인데요, 저는 고졸은 아니고 대학까지 다닌 후 어찌저찌 먹고 살고 있습니다만... 제가 졸업한 이후 우연히 비슷한 학교에서 낸 취업 통계를 보고 경악한 기억이 있네요. 취업이라고 한 곳이 아X백, 롯XX아 등 아르바이트 수준의 취업처더라고요... 설마 본사에 취업을 했다는 건가 하고 봐도 아X백 XX점 뭐 이런 점포들 뿐이었고요. 물론 회사에 들어간 친구들도 있었지만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이걸 두고 취업률이 높다고 학교 홍보할 생각을 하니 참, 안타깝더라고요.
요즘도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본문에 있는 통계는 당연한 결과일 듯 합니다. 위에서 예시로 든 매장들의 경우 키오스크 등의 자동화나 코로나19 등의 요인으로 인해 구직 건수를 낮췄겠지요... 점점 낮출 것 또한 눈...
요즘도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본문에 있는 통계는 당연한 결과일 듯 합니다. 위에서 예시로 든 매장들의 경우 키오스크 등의 자동화나 코로나19 등의 요인으로 인해 구직 건수를 낮췄겠지요... 점점 낮출 것 또한 눈...
@탐미 얼룩커님 안녕하세요.
취업이 어려워지는 것과 별개로 겉으로 보이는 취업률에 속으면 안 되겠네요.
특성화고 졸업자가 이후 어디로 진학/취업하는지 생각보다 조명을 못 받는 듯합니다.
저는 숫자로 다룰 뿐이지만, 문제를 더 세세히 드러내도록 고민해보겠습니다.
@탐미 얼룩커님 안녕하세요.
취업이 어려워지는 것과 별개로 겉으로 보이는 취업률에 속으면 안 되겠네요.
특성화고 졸업자가 이후 어디로 진학/취업하는지 생각보다 조명을 못 받는 듯합니다.
저는 숫자로 다룰 뿐이지만, 문제를 더 세세히 드러내도록 고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