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6/06
"장하다 우리 미혜" (본글중 시어머니 말씀)

누군가 "글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쓴것을 보았습니다. 5부작이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긴 연재의 글이 였는데도 호응이 꽤 좋았습니다. 자세히 제목 정하는것부터 문단 나누고 단어선택까지 꼼꼼이 적어서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배워서 적용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만, 진솔한 마음으로 쓰는것은 배워서 하는것은 아닐껍니다. "진심이 담긴 글"이란 진심을 표현함에 있어 조금은 서툴러도, 조금은 부족해도, 조금은 불안정해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글로 자신을 강한사람으로 보이게 하는것이 그렇게 좋은가요? 제가 살면서 느끼는것은 겉으로 강한척하는 사람은 오래 버티지 못하더라구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할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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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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