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2
린2 · 인생을 배우고 있는 평범한 30대
2022/06/22
어릴적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네잎 크로버 꽃말이 행운이라며 수많은 세잎 크로버들 속에 몇 없는 그 네잎의 행운을 찾기 위해 수많은 세잎 크로버들을 짓밟고 네잎의 행운만을 찾아 헤맸죠.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이 녀석들아, 네잎 크로버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 너희가 아무 생각 없이 밟고 있는 세잎 크로버의 꽃말이 뭔 줄 아냐? 바로 행복이다. 수많은 행복을 누리고 있으면서도 행운만 쫓고 있구나."라고 하셨던 장면이 아직 제 기억 속에 생생합니다.^^
저는 그 때 이후로 더이상 네잎 크로버를 찾지 않게 되었죠. 행운보다 행복의 가치를 알기 때문이죠. 오늘도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감사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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