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헌혈

행복
행복 · 행복한 삶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2022/04/22
오래간만에 헌혈하러 갔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가지 못했는데 헌혈의 집에서 문자가 와서 급히 헌혈을 해 달라는 문자가 와서 마음먹고 헌혈하고 갔습니다. 
전혈을 했는데 내 몸에서 나오는 피를 보니 아주 진한 진홍빚 색깔의 피가 나오는 것을 보면서 나름대로 보람을 느겼습니다. 
비록 내 몸에서 피가 나가지만 이 피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연장하는데 쓰인다는 것이 기분이 좋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헌혈을 통해서 한 생명에게 행복을 준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