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8
아드님의 말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초등 6학년 딸을 키우는 상황에서 남일같지 않구요
저희 딸도 얼마전
엄마 나는 나중에 평범한 회사원이 되는게 꿈이야 라고 해서 제가 마음이 많이 아팠거든요
아이들 꿈이야 하루에도 여러번 바뀌지만
저희 아이보다 몇 년 더 오빠인 아드님은 벌써부터 현실을 생각하고
고민한다는 자체가 어른으로써 너무 미안하고 다독여 주고 싶어요
그저 철없이 나는 대통령이 될꺼야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꺼야 하던 그 시대가 좋았다고 말하기도 미안하네요
더 좋은 세상을 살게 해주어야 할텐데 어깨가 참 무겁습니다....
초등 6학년 딸을 키우는 상황에서 남일같지 않구요
저희 딸도 얼마전
엄마 나는 나중에 평범한 회사원이 되는게 꿈이야 라고 해서 제가 마음이 많이 아팠거든요
아이들 꿈이야 하루에도 여러번 바뀌지만
저희 아이보다 몇 년 더 오빠인 아드님은 벌써부터 현실을 생각하고
고민한다는 자체가 어른으로써 너무 미안하고 다독여 주고 싶어요
그저 철없이 나는 대통령이 될꺼야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꺼야 하던 그 시대가 좋았다고 말하기도 미안하네요
더 좋은 세상을 살게 해주어야 할텐데 어깨가 참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