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8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으로 한 달 살기를 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진다는 것에는 많이 공감이 됩니다.
왜냐하면 전직장에서 출장으로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영국 등을 최소 일주일에서 한 달이상 다닌 적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 일주일은 보기만 해도 신기하고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면 정말 익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인도의 경우 1년동안 장기 파견을 나간 적이 있는데요.
처음에 간 인도는 정말 신기함 그 자체였습니다.
얼굴 생김새도 다르고, 냄새도 다르고, 건물 양식도 다르고, 음식도 다르고,
심지어 KFC에서 파는 햄버거 속 내용물도 다르더군요...ㅜㅜ,
화장실에 휴지가 없고 수도꼭지에 호수만 덜렁 매달려 있고,
어떤 곳은 양동이와 바가지만 있는 곳도 있구요...
기본적으로 화장지를 쓰지 않고 왼손으로 해결하고 손을 씻는 문화죠...
그런데 화장실에 비누도 세정제도 없이 그냥 ...
저는 여행으로 한 달 살기를 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진다는 것에는 많이 공감이 됩니다.
왜냐하면 전직장에서 출장으로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영국 등을 최소 일주일에서 한 달이상 다닌 적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 일주일은 보기만 해도 신기하고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면 정말 익숙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인도의 경우 1년동안 장기 파견을 나간 적이 있는데요.
처음에 간 인도는 정말 신기함 그 자체였습니다.
얼굴 생김새도 다르고, 냄새도 다르고, 건물 양식도 다르고, 음식도 다르고,
심지어 KFC에서 파는 햄버거 속 내용물도 다르더군요...ㅜㅜ,
화장실에 휴지가 없고 수도꼭지에 호수만 덜렁 매달려 있고,
어떤 곳은 양동이와 바가지만 있는 곳도 있구요...
기본적으로 화장지를 쓰지 않고 왼손으로 해결하고 손을 씻는 문화죠...
그런데 화장실에 비누도 세정제도 없이 그냥 ...
한국에서 퇴사후 중국에서 거주중입니다. 큰 꿈을 안고 중국으로 왔으나 현실에 벽에 부딪쳐 좌충우돌 현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