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4
저도 서연님과 비슷한 성격이에요
정말 정말 내성적이고 말한마디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애였어요
심지어 중학교때는 타야할 버스도 남들이 쳐다볼까봐 못탔고요
뛰지도 못했고요. 이런 제성격이 너무 답답하고 바보같을 때가 많았어요
싫은거 싫다 말도 못하고 , 내 주장을 한번도 얘기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가족앞에서 한없이 이기적이었어요. 이중적이죠
지금도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애 둘을 낳은 지금도 여전히 동네 아줌마들하고 어울리지도 못하고 살고 있네요
정말 정말 내성적이고 말한마디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애였어요
심지어 중학교때는 타야할 버스도 남들이 쳐다볼까봐 못탔고요
뛰지도 못했고요. 이런 제성격이 너무 답답하고 바보같을 때가 많았어요
싫은거 싫다 말도 못하고 , 내 주장을 한번도 얘기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가족앞에서 한없이 이기적이었어요. 이중적이죠
지금도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애 둘을 낳은 지금도 여전히 동네 아줌마들하고 어울리지도 못하고 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