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련
이세련 · 잘 부탁드립니다.
2021/11/25
네! 있어요. 중 1 때 같은 반이고 짝꿍들이어서 유달리 친해진 두 친구가 있어요. 처음에는 많이 다투었는데, 지금은 친하게 지낸답니다. 정말 인생 친구들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못 보는 게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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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의 여성입니다. 글로 저를 치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어수룩한 학점으로 졸업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직업도 변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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