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8
꿈이라는 게 없어서 
꿈이라는 게 생겨 그것에 미쳐보는 게 꿈입니다! 하핳.
남들처럼 부자가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그런 꿈 말고
정말 저라는 '나 자신'이어서 이루고 싶은 꿈을 아직 못찾았어요.

그걸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 노력 자체가 스트레스고 스스로에게 부담을 줄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자연스럽게 내버려두면 흘러가다 어딘가 다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꿈이라는 것도 어떠한 계기로 생길 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도 있을테니까요.

그 어느 순간에 제게 다가올 꿈에 한번 미쳐보고 싶습니다!
그런 꿈이 생기는 날 이 곳에 글도 남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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