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2/06
전 지방에서 살았다보니 궁궐은 TV에서만 봤었어요.
그러다 결혼하고 서울로 이사와서 경복궁을 갔는데 사람들이 산책 겸 주말에 아이들과 놀러나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궁궐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걸 몰라서 너무 아쉬웠고 서울사람들이 부러웠더랬죠^^;;
일반 공원과는 다른 궁궐만의 웅장함을 느끼러 가끔 갔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못가서 너무 아쉬워요.
내년엔 아이들과 꼭 궁궐 탐험을 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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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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