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인지 경험이 많아져서 인지 헷갈릴때
어릴땐 연애가 끝나면 세상이 무너지는것같고 몇날 몇일 눈물바람에 정신나간년마냥 그랬는데
나이가 마흔이 되어가니 연애가 끝나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나이를 먹어서인지 아니면 경험이 쌓여서 마음도 두꺼워지는건지 아님 내가 그 사람을 별로 사랑하지 않았는지 헷갈려 몇자 글을 적습니다. ㅎㅎ
그 사람과 헤어지면 바람만 스쳐도 지나가는 연인들만 봐도 눈물이 주르륵 흘렀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는 지금의 제가 너무나도 자유롭고 좋습니다.
사람들을 만날때도 기분이 방방뜰때면 왜 이렇게 기분이 방방뜨지 싶어서 마음을 다스려서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곤 했어요 기분이 날아갈듯이 좋을때면 뭔가 죄책감이 느껴졌거든요
또 감정조절 못했네 하면서 나잇값못하네 오늘도 아효 막 이랬어요
근데 지금의 저는 차분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이 평...
나이가 마흔이 되어가니 연애가 끝나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나이를 먹어서인지 아니면 경험이 쌓여서 마음도 두꺼워지는건지 아님 내가 그 사람을 별로 사랑하지 않았는지 헷갈려 몇자 글을 적습니다. ㅎㅎ
그 사람과 헤어지면 바람만 스쳐도 지나가는 연인들만 봐도 눈물이 주르륵 흘렀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는 지금의 제가 너무나도 자유롭고 좋습니다.
사람들을 만날때도 기분이 방방뜰때면 왜 이렇게 기분이 방방뜨지 싶어서 마음을 다스려서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곤 했어요 기분이 날아갈듯이 좋을때면 뭔가 죄책감이 느껴졌거든요
또 감정조절 못했네 하면서 나잇값못하네 오늘도 아효 막 이랬어요
근데 지금의 저는 차분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이 평...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 다는걸 알아서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남는다는걸 알아서 겠지요 ^^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 다는걸 알아서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추억으로 남는다는걸 알아서 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