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딘
리아딘 · 잘 부탁 드립니다.
2023/03/08
미용실은 손님들 말을 들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닌 분들이 너무 많으시더라고요.
조금만 잘라달라 하면 반 이상을 잘라버려서
어느 순간부터 미용실을 안 가게 되더라고요.
특히 전 앞머리에 예민하거든요.
미용실에서 앞머리를 자르면 항상 제 맘에 안 들게
잘라주셔서 뒷머리는 길러서 묶고 다니고
앞머리는 집에서 제가 자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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