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욱 선생님께서 최근 발간한 《이티 할아버지 채규철》 이야기를 재밌게 읽었습니다.
평생 교육 현장에 계시다가 은퇴한 전직 교사 선생님이 《이티 할아버지 채규철》 이야기를 재밌게 읽었다며 쓰신 글입니다.
동화 작가이며 시인이신 박선욱 선생님께서 최근 발간한 《이티 할아버지 채규철》 이야기를 재밌게 읽었습니다. 손주에게 자녀에게 권하고 싶은 필독 도서 같아 추천합니다.
채규철 선생님은 가평 두밀리자연학교를 설립하여 매년 100명씩 가르쳤다고 합니다. 저도 손주 데리고 그곳에 구경 가고 싶었는데~
지금은 설립인가가 되지 않아 폐교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책을 읽다 보면 자연 속에 푹 빠져 들어갑니다. 또 어려움이 닥쳐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 자연의 소중함도 배우게 됩니다. 네이버에 책이 소개되었습니다.
동심을 일깨워 주는 아름다운 일대기를 재밌게...